기원전 3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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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기원전 39년은 여러 연호가 사용되었으며, 로마 공화정 시대에 마르쿠스 안토니우스가 군대를 동방으로 파견하여 퀸투스 라비에누스를 격파하고, 섹스투스 폼페이우스가 시칠리아 등을 지배하며 미세눔 조약으로 인정받은 해이다. 신라에서는 변한이 항복했다는 기록이 있으나 신채호는 이를 신뢰하지 않았다. 안토니아 마이너, 대 안토니아, 율리아가 태어났으며, 퀸투스 라비에누스가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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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원전 39년 | |
|---|---|
| 기원전 39년 | |
| 달력 | |
| 로마력 | Ab Urbe Condita 715 |
| 중국력 | 무술년(戊戌年) (개띠) |
| 연대표 | |
| 3세기 | 기원전 3세기 |
| 2세기 | 기원전 2세기 |
| 1세기 | 기원전 1세기 |
| 10년대 | 기원전 60년대 |
| 50년대 | 기원전 40년대 |
| 30년대 | 기원전 30년대 |
| 연도 | 기원전 42년 |
| 20년대 | 기원전 20년대 |
| 10년대 | 기원전 10년대 |
| 1세기 | 1세기 |
| 사건 | |
| 탄생 | |
| 사망 | |
2. 연호
3. 사건
- 기원전 39년 음력 1월 - 변한이 신라에 나라를 바쳐 항복해 왔다는 기록이 있으나,[1] 신채호는 이를 신뢰하지 않았다.[2]
-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는 11개 로마 군단을 이끌고 푸블리우스 벤티디우스 바수스를 동방으로 파견하여 퀸투스 라비에누스를 소아시아에서 몰아냈다. 라비에누스는 시리아로 후퇴하여 파르티아 제국의 지원군을 받았다. 벤티디우스는 마침내 토러스 산맥 전투에서 그를 격파했다.
- 푸블리우스 벤티디우스는 아마누스 관문에서 그의 카타프락토이와 함께 파르나스타네스를 격파하고, 시리아, 페니키아, 유대를 탈환했다. 라비에누스는 킬리키아로 도망쳤지만, 그곳에서 붙잡혀 처형되었다.
- 섹스투스 폼페이우스는 스스로를 "넵투누스의 아들"이라고 칭했다.
로마 공화정에 대한 내용은 하위 섹션에서 자세히 다루고 있으므로, 여기서는 간략하게 요약된 내용 또는 추가적인 정보만 제시한다.
3. 1. 로마 공화정
섹스투스 폼페이우스는 시칠리아, 사르데냐, 코르시카와 펠로폰네소스반도를 지배하고 있었는데, 제2차 삼두 정치 측과 미세눔 조약을 맺었다. 이 조약으로 로마의 곡물 수확이 안정되었다.3. 2. 신라
변한이 신라에 나라를 바쳐 항복해 왔다는 기록이 있으나,[1] 신채호는 이를 신뢰하지 않았다.[2]4. 탄생
- 대 안토니아,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의 딸 (+ 서기 25년)
- 율리아, 아우구스투스의 딸 (+ 서기 14년)
- 안토니아 마이너,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의 딸이자 네로와 메살리나의 할머니 (기원전 25년 이전 사망)
5. 사망
- 퀸투스 라비에누스, 로마 장군 (암살)
참조
[1]
서적
김부식 (1145) 혁거세 거서간 조(條) “十九年 春正月 卞韓以國來降”
[2]
서적
신채호 (1948) 제4편 제4장 3. 신라의 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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